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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토) 가의도 본격적인 루어 낚시 시작. 이젠 사람들과 엃히고 섫히는게 싫다보니..나홀로 출조를 하기로 한다. 앞으로도 당분간 그러할 듯... 안봐도 될 것들을 본다. 농어를 올릴 수 있으려나..농어를 노리기 위해 위험한 곳을 선택... 종선배를 기다리며...마도에서 가의도 독립문... 내가 낚시해야 하는 곳인데... 농어는 커녕 저렇게(일부..이후 더 많은 배들이 몰려옴) 유선배와 보트가 몰려오니 농어가 있을리가... 어종 변경...(광어, 우럭으로...) 그래도 이들이 몰려오기전에 6마리의 광어와 놀래미 2마리, 우럭 2마리 잡아 뒀다. 유선배와 보트들이 몰려와 캐스팅할 자리가 없다. 작은 섬에 갇혀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린다. 아무리 기다려도 빠져나가지 않는다. 물이 죽어가는 시간이라..핫한 시간이기에...어쩔 수.. 더보기
20160527(금) 태안 모항 올해 첫 갯바위 루어... 참 잡기 쉬운 고기...광어... 인터넷을 찾아보면 광어 잡는게 일반인이 볼땐 신기하고 어려워 보이기도 하겠지만... 바다고기중 제일 쉬운게 개인적으로 광어일 듯.. 조금만 액션주는 법과 바닥찍는것만 감으로 익힌다면 누구나 쉽게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물때, 물흐름, 포인트, 기온, 수온, 바람 ..등등에 대한 정보도 익혀야 겠지만... 이건 잠시 어느정도 낚시를 하는 사람만 몇번 따라다니다보면 자신만의 낚시 스킬이 쌓이다보면... 쉽다! 모항항... 첫 갯바위 루어를 시작한 장소... 늘 먹을만치만 잡는 곳... 토요일 본격적인 워킹 루어를 하기 위해 잠깐 들려 손맛을 보기위해 들렸다. 해무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암튼 모항항이다...^^; 해무가 걷히길 기.. 더보기
[20150718/토] 태안 출조 태풍 11호의 소식이 일본쪽으로 많이 기울여서 쉬려고 했던 출조를 용태, 한대와 태안으로 간다. 늘 그곳은 나에게 첫 광어가 잡혀준 곳이기도하고... 왠만해선 꽝을 주지 않는 곳~~! 만리포 만조 포인트에서 히트를 노렸으나 두번의 떨굼으로 실망하고... 간조 타임을 노리기 위해 이동... 도착 후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요즘 핫한 용태가 5자가 넘는 녀석을 걸어 올린다..바로 발 앞에서..^^ 끈질기게 캐스팅을 해도 무소식인 녀석들..힘빠진다. 그래도 난 잡기 위해 늘 그렇지만 쉬지않고..캐스팅...^^; 힘은 빠지고 지칠데로 지친 한대는 GG를 선언하고 먼저 철수...들물이 시작한지도 시간이 지났기에...^^ 그전에 난 한마리 용케 히트하여 용태보다 좀 작은 5자 약간 넘는 녀석을 히트하고 한마리 더 .. 더보기